[필리핀여자/미인/미녀/여성] 친구사귄 경험담 -필리핀생활일기

[필리핀여자/미인/미녀/여성] 친구사귄 경험담 -필리핀생활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필리핀에 이민와서살면서 경험한 여자친구 사귄 경험담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필리핀에서 이성친구를 만난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는 실제 필리핀에서 여친을 사귀어 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서 제가 실제 있었던 경험담을 토대로 필리핀여성의 특징이나 만남시 참고할 사항 또 결혼까지 가게되면 어떻게 결혼을 하게되는지등의 정보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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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리핀에 이민와서 혼자살려고 했지 사실 결혼을 할려고 생각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조용하게 시골에 살면서 제가 좋아하는 바다수영이나 즐기고 그렇게 살려고 필리핀에 이민에 왔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여친을 사귀었는데요. 결국 결혼하게되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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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여성들에게 한국남성은 "로또"라는 이미지가 강한거 같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한국인 그러면 필리핀사람들에게는 돈이 많다는 인식이 강해서 필리핀여성들은 한국남성과 사귀고 싶어합니다. 뭐 한국남자가 좋아서라기보다 돈이 많은줄 알고 한국여성을 좋아하는 줄알고 그러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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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필리핀여친 지금은 아내인 사람도 제가 부자라고 생각해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저같은 사람을 좋다고 핸드폰번호를 어떻게알았는지 매일 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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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자를 따라다니고 그런 사람이 못되는데 그냥 알아서 필리핀여자들이 한국남자에게 직접 들이델 정도로 필리핀여자들은 한국남자에게 적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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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는 저와 20년이상의 나이차이가 납니다. 저에겐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서 놀랐습니다. 첨에 핸드폰을 띡 문자가 왔는데 외모가 뚱뚱한 못생긴여자가 외국인 꼬셔서 팔자 고쳐보려고 그랬다 보다 싶어서 사실 별 관심 안가지고 비협조적으로 문자도 보내고 했는데.. 알고보니 엄청이쁜(^^) 결혼전에는 필리핀아내가 참 이쁘고 날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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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혼과정도 아주 속성으로 했는데 여친집에 방문했더니 장인 장모님이 사위 맞을 준비를 아예하고 계시고 환대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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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필리핀은 천주교라서 교회에서 하거나 집에서 하는데 교회에서 하려면 미혼이라는 서류가 필요한데 제가 초혼이 사실아닙니다. 한국에서 결혼했다가 이혼한사람이라서.. 사실 이혼남이란걸 알면 싫어할까봐 거짓말을 했는데 그냥 솔직하게 말할걸 그랬다 싶습니다. 필리핀여성은 이혼남이거나 나이많거나 그런서 신경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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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결혼도 속성으로 하고 마을 사람들도 많이오고 시장님이 주례도 봐주시고 결혼식 잘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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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필리핀여자들끼리 한국남자하고 결혼하는걸 시셈하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를 눈똑들이던 다른 아가씨들이 제 아내를 부러워하고 질투하는거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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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신혼여행은 말라빠스꾸아라는 섬으로 갔는데 참 아름다운 섬에서 신혼여행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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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이야기 하면 끝이 없는데 이기 출발이네요. 엄청 긴스토리라 다음에 결혼이후 이야기도 쓸텐데 별에 별일이 많았습니다. 마치 영화한편을 찍은 느낌으로 스팩터클한 인생을 필리핀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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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필리핀여성들이 얼마나 이쁜지 궁금하실거 같아서 필리핀미인들 사진올립니다. 우리집사람은 이정도 미인은 아닙니다. 아래 필미녀사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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